리니어 ‘LTC7813’, 자동차 시스템에서 전압 레귤레이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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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 ‘LTC7813’, 자동차 시스템에서 전압 레귤레이션 유지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6.03.3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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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테크놀로지코리아가 듀얼 출력(부스트+벅) 방식의 낮은 대기 전류 동기식 DC/DC 컨트롤러 ‘LTC7813’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캐시케이드(cascade)될 경우 이 제품의 독립적인 스텝업(부스트) 및 스텝다운(벅) 컨트롤러는 자동차 부하 덤프 또는 콜드 크랭크 기간 동안 출력 전압보다 높거나 낮거나 동일한 입력 전압에서 출력 전압을 조절한다.

기존 단일 인덕터 벅부스트 레귤레이터와 다르게 LTC7813의 캐시케이드 부스트+벅 솔루션은 연속형, 비맥동(non-pulsating) 입력 및 출력 전류에 빠른 과도 응답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리플 전압과 EMI를 실질적으로 감소시키며 자동차, 산업 및 고전력 배터리 동작 시스템에 이상적이다.

▲ LTC7813은 4.5V~60V의 입력 전압 범위에서 동작하며 기동후에는 2.2V까지 낮아진 전압에서도 동작이 유지된다.

LTC7813은 4.5V~60V의 입력 전압 범위에서 동작하며 기동후에는 2.2V까지 낮아진 전압에서도 동작이 유지된다. 부스트 컨버터는 최대 60V까지 출력 전압을 생성할 수 있으며 벅 컨버터는 98%로 높게 효율을 달성하는 전체 시스템을 이용해 0.8V~60V 범위의 출력 동작을 생성한다.

또한 이 디바이스는 동기식 부스트 MOSFET이 계속 켜 있고 99% 듀티싸이클에서 동작하는 벅 컨버터를 이용해 패스-쓰루(Pass-Through) 또는 와이어(Wire) 모드로 구성될 수 있어 최소 전압 드롭으로 출력으로 전달되는 입력 전압 결과를 제공한다.

LTC7813은 버스트 모드(Burst Mode) 동작으로 구성될 수 있으며 대기 모드시 두 가지 모두에서 34㎂로 벅 채널을 이용해 29㎂까지 대기 전류를 감소시킨다. 이 기능은 배터리 동작 시간을 보존하는데 유용한 기능이다.

강력한 1Ω 온보드의 모든 N채널 게이트 드라이버는 MOSFET 스위칭 손실을 최소화시키고 채널당 10암페어 이상의 출력 전류를 제공하며 외장형 부품만 제한시킨다. 각 컨버터에 대한 출력 전류는 전압 DCR(drop across the inductor)을 모니터하거나 개별적인 감지 저항을 사용하여 감지된다.

LTC7813의 전류 모드 아키텍처는 50㎑~900㎑ 범위에서 선택할 수 있는 고정 주파수를 가능하게 하거나 75㎑~850㎑의 외부 클록으로 동기화될 수 있다. 추가적인 기능에는 조절 가능한 게이트 드라이브 전압, 소프트 스타트 또는 트랙킹, 폴드백 전류 제한, 출력 과전압 보호, 동작 제어, 파워 굿 출력 신호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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