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UX 5.0’ 공개…사용자 배려 UX로 편의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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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UX 5.0’ 공개…사용자 배려 UX로 편의성 강화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3.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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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5’에 탑재된 ‘UX 5.0’을 공개했다. LG전자는 UX 5.0을 전략 스마트폰 ‘G5’에 가장 먼저 탑재하고 이후 출시하는 다른 모델에도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

LG전자는 G5에 디바이스끼리 결합할 수 있는 ‘모듈 방식(Modular Type)’을 적용, 스마트폰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G5는 주변기기인 ‘LG 프렌즈’와 결합해 스마트폰 스크린을 넘어선 경험의 확장을 제공한다.

LG전자는 UX 5.0에 ▲프렌즈와 손쉬운 연동 ▲강력한 비주얼 경험 제공 ▲사용자를 배려한 편의성 강화 등 LG 모바일이 추구하는 가치를 담았다.

▲ UX 5.0에는 사용자가 잘 사용하지 않는 앱이나 파일을 찾아서 정리해 주는 스마트 클리닝 기능에서 한층 더 발전한 ‘스마트 닥터’ 기능이 추가됐다.

UX 5.0의 ‘LG 프렌즈 매니저(LG Friends Manager)’는 다양한 프렌즈를 G5와 손쉽게 연동하고 제어할 수 있는 통합관리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다.

프렌즈 매니저는 주변의 프렌즈를 자동으로 인식해 복잡한 절차 없이 연결할 수 있다. 사용자는 G5에 선탑재된 프렌즈 매너저를 통해 각 프렌즈의 전용앱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또 ▲프렌즈 매니저 실행 ▲연결 디바이스 선택 ▲원하는 기능 실행 등 단 3단계만으로 G5와 프렌즈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G5는 360 캠, 롤링봇 등 다양한 프렌즈와 연결해 사진을 찍으면 G5 카메라 앨범에서 사진을 모아 볼 수 있다. 사용자는 프렌즈로 찍은 사진을 손쉽게 찾거나 관리할 수 있다.

LG전자는 G5에 강력한 비주얼 경험을 제공하는 한층 진화한 카메라 UX를 탑재했다.

오토 셀피(Auto Selfie)는 셀피 촬영시 사용자가 별도의 버튼을 누르거나 특정 제스처를 취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이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해 자동으로 촬영하는 기능이다. 스마트폰이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한 후 화면의 움직임이 없으면 1초뒤 자동으로 촬영된다. 오토셀피는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손바닥을 편 상태에서 주먹을 쥐면 셀피가 찍히는 ‘제스처샷’에서 한단계 진화한 셀피 UX다.

멀티뷰는 G5의 전후면 3개의 카메라를 이용해 동시에 각기 다른 사진이나 영상을 한 화면에 분할해 담을 수 있는 기능이다. 특히 사용자가 G5를 LG 360 캠과 연결하면 G5의 카메라뿐 아니라 360 캠으로 찍은 이미지까지도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다.

팝아웃 픽처는 2개의 후면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한 사진을 한 화면에 겹쳐 보여주는 기능이다. 사용자는 광각 카메라로 찍은 부분을 흐리거나 흑백으로 만들어 일반각으로 찍은 장면이 마치 액자 안에 있는 듯한 색다른 사진을 얻을 수도 있다. 광각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흑백, 비네트, 흐림 등 효과를 줄 수 있다. 각 효과는 중복해 적용 가능하다.

필름 효과는 필름 카메라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스마트폰 사진 필터다. 사용자는 사진을 찍기 전에 필름 효과가 적용된 화면을 미리 보고, 자신이 원하는 색감을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는 G5에 탑재한 135도 광각 카메라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줌인앤아웃을 적용했다. 사용자들은 두 손가락을 모으거나 펼치는 동작만으로 일반각과 광각을 자연스럽게 전환할 수 있어 마치 하나의 렌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360 캠으로 찍은 이미지를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면 홈화면을 360 파노라마 뷰어처럼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을 상하좌우로 움직이면 스마트폰의 움직임에 따라 배경화면도 따라 움직인다.

LG전자는 UX 5.0에 사용자를 배려하고 편의성을 높인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UX 5.0은 사용자들이 앱 설치와 제거를 직관적으로 할 수 있도록 ‘홈 스크린’ 화면과 ‘앱 서랍’ 화면을 하나로 통일했다. 이를 통해 앱을 설치하거나 삭제할 때 사용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앱 진입 경로도 단순화 했다. 기존 방식에 익숙한 사용자는 홈 설정에서 기존 방식의 홈화면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LG 헬스의 기능은 더욱 강력해 졌다. LG 헬스는 사용자의 활동량을 체크해 ‘일반(Beginner) 모드’나 ‘프로(Advanced) 모드’로 나눠주며 각 모드에 적합한 운동 데이터를 제공한다. 일반모드 사용자의 운동량이 일정 수준으로 넘어서면 자동으로 프로모드로 전환된다. 또 사용자의 활동량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도전과제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등 사용자가 운동을 계속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UX 5.0에는 사용자가 잘 사용하지 않는 앱이나 파일을 찾아서 정리해 주는 스마트 클리닝 기능에서 한층 더 발전한 ‘스마트 닥터’ 기능이 추가됐다.

스마트 닥터는 사용자의 습관을 분석해 예상되는 문제를 미리 진단하고 해결 방법을 알려 주는 지능형 스마트폰 관리 기능으로 스마트폰이 항상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배터리를 완전 방전한 후 교체하는 사용자에게는 ‘올바른 배터리 충전 습관’에 대해 안내를 해주는 식이다.

세계시간은 기준도시의 시간을 변경하면 등록된 다른 도시의 시간도 함께 연동해 바뀌는 것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예를 들어 서울 시간을 오후 3시로 맞추면 뉴욕은 오전 1시, 런던은 오전 6시로 함께 변경된다.

UX 5.0에서 ‘LG 백업’은 사용성이 더욱 개선됐다. 이전 스마트폰과 NFC 태깅만으로도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어 스마트폰끼리 연결할 때 복잡한 설정을 할 필요가 없다.

LG 백업은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 메모 등을 백업해 다른 스마트폰으로 옮길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설치한 앱뿐만 아니라 앱 내의 데이터까지 백업 가능하다. 예를 들어 메신저 앱의 경우 기존의 대화내용까지 모두 백업할 수 있다. LG 백업은 LG전자 스마트폰 뿐 아니라 타 제조사의 스마트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파일 매니저’는 마치 PC처럼 파일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다. 상단에 있는 파일 경로를 버튼화 해, 파일경로를 누르면 해당 폴더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문서, 영상, 이미지 등의 필터 검색 기능도 있어 원하는 파일을 빨리 찾을 수 있다.

‘올웨이즈온’은 화면이 꺼져 있어도 시간, 요일, 날짜, 배터리 상태 등 기본 정보는 물론 문자, SNS 등의 알림 정보를 24시간 디스플레이에 표시해 주는 기능이다. 단순 정보 확인을 위해 불필요하게 화면을 켜는 번거로움을 덜었다.

LG전자는 G5에 고유의 보안 방식인 노크 코드와 함께 지문인식 기능도 탑재해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조준호 LG전자 대표이사 MC사업본부장(사장)은 “LG UX 5.0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확장된 모바일 경험과 뛰어난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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