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개인용 토털 PC 케어 솔루션 ‘V3 365 클리닉’ 기존 제품군의 지원 OS를 기존 윈도에서 맥(Mac) OS까지 확대하고 맥 OS 전용 백신제품 ‘V3 365 클리닉 포 맥(V3 365 클리닉 for Mac)’을 출시했다.
이번 맥 OS 지원 확대와 별도 상품 출시로 V3 365 클리닉 제품군은 맥 OS 환경에서 ▲실시간·수동·예약 검사 및 치료 ▲악성 웹 사이트 차단 ▲개인 방화벽 지원 등 시스템 검사에서 웹보안, 네트워크 보안까지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또 맥에 최적화된 UI(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사용성을 높였다.
기존 V3 365 클리닉 제품군 사용자는 기본 설치 가능 대수(기본 3대, 설치 라이선스 추가 구매 시 총 6대까지 가능) 내에서 윈도, 맥 OS 구별 없이 제품 설치가 가능하다.
회사 측은 두 가지 운영체제를 모두 사용하는 경우 기본 3개 라이선스를 전부 활용하거나 추가 설치가 필요할 때마다 라이선스만 추가 구매할 수 있어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맥 OS만 사용하는 경우에는 맥 전용 제품인 V3 365 클리닉 포 맥(맥 1대 설치 가능)을 단독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V3 365 클리닉 제품군은 안랩 공식 쇼핑몰인 안랩몰 페이지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품 체험을 원할 경우 안랩닷컴 페이지에서 30일 체험판을 신청할 수 있다.
김창희 안랩 제품기획팀 팀장은 “V3 365 클리닉 제품군을 사용하는 소비자로부터 맥 OS지원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있었다”며 “이번 V3 365 클리닉 제품군의 맥 OS 지원 확대와 맥 전용 제품 출시로 윈도우뿐만 아니라 맥 OS에서도 안전한 사용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오는 4월30일까지 V3 365 클리닉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 경품증정 이벤트와 맥 환경 내 제품 사용후기 작성 이벤트를 진행하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