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클락 퀀텀 데이터 프로텍션 부문 수석 부사장은 "스칼라 i500이 10억달러 매출을 달성한 것은 테이프 백업 제품이 여전히 비용 및 에너지 효율적인 제품으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고 장기간 데이터 보관 및 저장, 재해복구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임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퀀텀은 새로운 기능을 보강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오픈 시스템 기반 테이프 백업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고 실제로 지난해에 퀀텀은 새로운 고밀도 스칼라 엔터프라이즈 라이브러리와 LTO-6 기술을 적용한 스칼라 LTFS(Scalar LTFS: 리니어 테이프 파일 시스템)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한바 있으며 빅데이터 관리를 지원하는 스토어넥스트(StorNext) 제품을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퀀텀 스칼라 i500은 데이터가 끊임없이 증가하는 미드레인즈급 스토리지 환경에서 데이터를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안정성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지능형 라이브러리로 고확장성과 뛰어난 성능 및 신뢰성을 제공한다.
스칼라 i500은 ▲아이레이어(iLayer) 지능형 소프트웨어 ▲확장형 데이터 생명주기 관리 (EDLM) ▲고급 레포팅 ▲네이티브 스토리지 네트워킹 ▲사전 모니터링과 원격 진단 기능 ▲중단 없는 로보틱스를 위한 모듈러 아키텍처 ▲주문형 용량 확장 방식(Capacity-on-demand) 채택 ▲퀀텀 비전 관리 소프트웨어 지원 ▲암호화 ▲스토리지캐어 가디언 지원 등의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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