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레보(사장 나규철, www.egateman.co.kr)가 보안이 높아진 이중 열림·닫힘 버튼이 적용된 디지털도어록 '게이트맨 A10-FHH'을 출시한다.
빈집을 골라 문에 구멍을 뚫고 열림·닫힘 버튼을 눌러 2초 만에 침입하는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문제는 구형 디지털도어록은 이에 대한 대응책이 전무한 상황인데 휴가 등으로 인해 장기간 집을 비우는 7~8월에 이런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해 발생한 절도사건 중 1899건이 이 시기에 발생했다.
게이트맨 신제품은 업그레이드된 열림·닫힘 버튼이 적용돼 이와 같은 범죄를 막을 수 있다. 문의 구멍을 통해 들어오는 철사가 버튼을 누르기 어렵도록 버튼 중앙에 또 하나의 버튼을 만들어 2중 버튼으로 만들었다. 중앙에 있는 버튼은 정전용량방식을 적용해 사람이 눌러야 동작하도록 했다. 게이트맨 이중 열림·닫힘 버튼은 기존 도어록을 무용지물로 만들던 범죄에 대해 2중으로 방어할 수 있다.
나규철 아이레보 사장은 "게이트맨 A10-FHH는 대한민국 디지털도어록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발전하는 신종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보안을 높였고 고객의 문단속에 대한 불안을 해결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이트맨은 '맘 놓고 휴가·캠핑가기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우리 집 문단속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한 방법으로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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