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 차세대 데이터센터 통합 백업·복구 신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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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 차세대 데이터센터 통합 백업·복구 신제품 선봬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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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대표 김경진 korea.emc.com)가 'EMC 데이터도메인(EMC Data Domain)', 'EMC 아바마(EMC Avamar)', 'EMC 네트워커(EMC NetWorker)' 등의 새로운 백업 및 복구 신제품들을 출시했다.

또한 새로운 신제품들을 통해 다양한 백업 및 복구 제품들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하며 하이퍼바이저, 애플리케이션 단까지 폭넓게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는 '프로텍션 스토리지 아키텍처(Protection Storage Architecture)'를 발표했다.

프로텍션 스토리지 아키텍처는 데이터 백업, 복구, 아카이빙을 위한 다양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제품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백업부터 원격지 소산까지 전과정을 효율적으로 단순화한 하나의 프로세스로 관리하는 전략과 제품군을 뜻한다.

이를 위해 비용 효율적이고 확장성이 높은 프로텍션 스토리지, 하이퍼바이저·애플리케이션·스토리지 등 데이터 백업과 복구 전 과정에서의 데이터 보호 프로세스 통합, 분석과 보고를 위한 데이터 관리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프로텍션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구현하기 위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하드웨어는 EMC 데이터도메인, EMC 아바마 등이며 새로운 데이터 보호 소프트웨어는 EMC 네트워커 8.1, EMC 아바마 7, EMC 데이터 프로텍션 어드바이저(EMC Data Protection Advisor) 등이 있다.

김경진 한국EMC 대표는 "프로텍션 스토리지 아케텍처는 다양한 데이터 보호 인프라와 솔루션을 유기적으로 통합시킴으로써 단일 환경에서 여러 유형의 복잡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관리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라며 "가상화된 클라우드 빅데이터 환경에서 비용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보호하고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기 위해서는 통합된 백업 및 복구 플랫폼이 필요하다. 고객의 백업, 아카이브 및 원격지 소산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 보호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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