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롤,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 참가…스마트금형 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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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롤,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 참가…스마트금형 기술 선봬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6.03.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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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롤이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에 참가해 스마트금형 기술을 선보인다.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은 디지털기술, 마이스포럼 주관으로 이뤄지는 전시회다. 미래 자동차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6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과 ‘2016 전기자동차 기술 특별전’이 동시에 개최될 예정으로 오는 9일부터 시작된다.

센트롤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지난 9월 출시한 산업용 주물사 3D프린터인 ‘센트롤 3D SS600’뿐만 아니라 최근 주목받은 메탈 3D프린터 ‘센트롤 3D SM250’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자동차 및 항공산업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금형 3D프린팅 기술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주승환 센트롤 CTO는 3월10일 전시장 내 기술세미나장에서 진행되는 ‘자동차 경량화 세미나’의 강연자로 직접 나서 제조혁신을 위한 3D프린팅 기술 산업화·공단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승환 센트롤 CTO는 “3D프린팅은 기존 제조업뿐 아니라 창업시장에서도 크게 환영 받고 있는 만큼, 강연을 통해3D프린팅 예비창업자와 3D프린팅산업으로의 업종전환을 준비하는 많은 업계에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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