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키나, 사이버보안 포트폴리오 강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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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키나, 사이버보안 포트폴리오 강화 발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6.02.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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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확인 및 구성 관리 시스템 솔루션 기업 나키나(Nakina)가 수상경력에 빛나는 사이버보안 솔루션 NI-디펜더(NI-DEFENDER)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NI-디페더는 신원 확인, 구성, 관리 및 분석을 결합한 것이다. 서비스 사업자들은 이 솔루션으로 네트워크 보안 위험을 예방하고 위협을 정확히 찾아낼 수 있으며 무력화시킬 수 있다.

새롭게 강화된 제품에는 물리적, 가상적 보안 정책 조정, 멀티-벤더 및 멀티 테크놀로지 네트워크, 분석 강화, 동향 제시 및 보고 등이 포함된다.

자동화된 신원 확인과 구성 관리는 네트워크 보안을 향상시키고 탐지를 가속화하고 취약성을 개선하고 잘못 구성됐거나 타협된 네트워크 자산을 선제적으로 정확하게 짚어낸다. 이 솔루션으로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s)와 네트워크 보안 운영팀은 네트워크 자원의 보안을 선제적으로 감사하고 가시화시키며 보장할 수 있다.

나키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의 7번홀 7J11에서 NI-디펜더를 선보인다. 나키나의 솔루션은 윈드리버 티타늄 서버 NFV 인프라 플랫폼에서 구동되는 체크포인트 가상 방화벽을 선보일 멀티 테크놀로지 전시장에서 시연된다.

패트릭 루드(Patrick Rhude) 나키나 최고기술책임자는 “NI-디펜더는 새로운 급의 물리 네트워크, 가상 네트워크 및 SDN(software defined networks)용 보안 솔루션”이라며 “모든 사이버 위반의 70% 정도가 내부자들이며 모든 사이버공격의 65%가 부정확하거나 오래된 구성으로 취약한 네트워크를 착취하고 IoT, 소형 셀, NFV, SDN 등에서 야기된 복잡성이 네트워크 운영팀과 보안팀을 압박한다”고 밝혔다.

이어 “보안정책 조정과 향상된 분석은 이런 복잡하고 역동적인 네트워크를 선제적으로 보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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