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설 연휴 비상근무체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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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 설 연휴 비상근무체제 가동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2.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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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응조직 통해 설 명절 귀성객에 안정적 내비게이션 서비스 제공 차원

현대자동차 내 내비게이션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설 연휴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설 기간 동안 안정적인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예기치 않은 장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함이다.

10일까지 주요 서비스 및 고객 관련 부서가 협력하는 형태로 비상대응조직을 구성한다. 비상대응조직은 ‘실시간 모니터링 센터’ 상주 근무와 별도의 재택 근무를 병행하며 실시간 교통정보 등 각종 서비스 모니터링 및 긴급 장애 처리 등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현대엠엔소프트는 ‘맵피’를 포함한 자사 내비게이션 서비스의 인증 및 검색, 경로 탐색 및 경로 안내, 실시간 교통정보 등의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현대엠엔소프트는 내비게이션 서비스 모니터링 이외에도 연휴 기간 동안 IT 장비 등의 인프라 모니터링과 교통정보 등의 어플리케이션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객 및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민족의 대이동이 일어나는 설 연휴에는 교통량과 통신량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한 특별 비상근무 체제를 통해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귀성객들이 내비게이션으로 인한 불편 없이 즐겁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현대엠엔소프트가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안정적인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특히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는 최근 ‘실시간 빠른 경로’ 및 ‘실시간 편한 경로’ 안내 서비스를 통해 최적의 길 안내를 실시한다. ‘실시간 빠른 경로’는 현대엠엔소프트의 최신 빅데이터 분석 엔진 알고리즘 개발 및 교통정보 분석 시스템 구축을 통해 가장 빠른 길을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실시간 편한 경로’는 이용도로의 도로 넓이, 차선 수 등 주행 쾌적성을 고려한 길 안내 서비스이다. 이밖에도 무료 경로, 고속도로 우선 경로, 최단 경로, 자동차전용 제외 경로 등 6가지 경로 선택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길안내 서비스를 해준다.

또한, 맵피는 더욱 강화된 위치공유 기능을 통해 설 명절 귀성길에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인 “지금 어디쯤 왔니?”에 원클릭으로 쉽게 답할 수 있도록 했다. 맵피 지도 상에서 위치공유 기능을 클릭하면 가족이나 친구 등에게 현재 주행 중인 도로 위치와 지도를 상대방 SNS로 전송해 간편하게 알려줄 수 있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라인 등 SNS는 물론이고 이메일, 문자, 카페, 블로그 등 다양한 수단으로 전송할 수 있다.

한편, 현대엠엔소프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니(GINI) 및 지니 넥스트(GINI Next) 등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와 해당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각종 단말기를 대상으로 최신 내비게이션 전자지도와 프로그램 개선사항, 안전운행 등을 담은 정기 업데이트를 대규모로 실시한 바 있다.

현대엠엔소프트 지니(GINI) 및 지니 넥스트(GINI Next) 등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등을 통해 교통량이 급증하는 귀성길 고속도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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