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곰TV가 귀성길을 함께할 영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곰TV는 설을 맞이해 최신작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킬링타임 영화 할인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킬링타임 영화 할인 이벤트' 테마관에는 류승범, 고준희 주연의 유쾌한 액션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을 비롯해 일본의 대세배우인 소메타니 쇼타의 대표작 '우드잡', 이완 맥그리거와 에밀리 블런트의 '사막에서 연어낚시' 등이 포함된다.

그 외에도 ‘씬시티’, ‘저스트 어 이어’, ‘패딩턴’,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이 30~5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이동 중 긴 시간 동안 집중할 수 없다면 짧은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스낵컬처’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동영상 큐레이션 어플리케이션인 에이드는 스낵컬쳐를 손쉽게 시청할 수 있도록 2~3분의 에피소드 단위로 제공한다.

지상파와 CJ E&M, 종편 채널의 인기 드라마와 예능, 시사, 교양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클립과 곰TV 곰지락 코너의 패션, 뷰티, 반려동물 등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김혜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