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가 27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2016년도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하고 제 12대 협회장으로 정병주 큐브리드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개SW 활성화를 위해 출범한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가 회원사 간 정보교류 및 기술공유, 공동 마케팅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해 나가겠다”며 “공개SW 기업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방침이고 공개SW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든든한 후원자 역할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는 정기 이사회와 총회를 통해 2016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주요 사업은 공개SW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와 인력양성 활동지원 및 상호교류 확대를 위한 ‘공개SW 개발자대회’, ‘군장병 공개SW 교육’, ‘국가인적자원 컨소시엄’,‘협회 분과활동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방안 모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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