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드햇, 우버·페이스북 등 디스럽터와 뉴디지털 창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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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드햇, 우버·페이스북 등 디스럽터와 뉴디지털 창출 목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1.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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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미디어 신년회 개최 오픈소스 생태계 확대 등 사업 계획 발표

한국레드햇이 2016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독립소프트웨어 업체(ISV)와 협력을 강화해 오픈 소스 생태계를 강화하는 한편, 오픈스택, 모바일, 스토리지 등 신제품 시장을 강화하고 내외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내실다지기에 주력할 것을 밝혔다.

2016년 미디어 신년회 자리에서 함재경 지사장은 “우버, 페이스북, 알리바바, 에어비엔비 등 디스럽터(Disruption)들이 글로벌 마켓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우리도 디지털 디스럽터와 손 잡고 새로운 디지털 창출에 힘 쓸 것”이라며 “특히 파트너 에코 시스템을 구축해 작년부터 서서히 준비했는데 올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레드햇은 올해 ISV에 교류와 지원을 확대해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생태계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최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는 움직임이 커짐에 따라 ISV 및 개발자와의 협력을 통해 시장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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