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속 사진 간편하게 앨범으로 ‘뚝딱’
상태바
스마트폰 속 사진 간편하게 앨범으로 ‘뚝딱’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6.01.13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후지필름, 포토북 ‘이어앨범’ 모바일앱 출시

포토북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제작해보자!

한국후지필름은 프리미엄 포토북 ‘이어 앨범(Year Album)’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어앨범(Year Album)’은 1년 동안 찍은 사진을 5분만에 한 권의 앨범으로 제작할 수 있는 후지필름의 독자적인 첨단 사진분석기술이 탑재된 고화질 프리미엄 포토북 서비스다.

이번 ‘이어앨범’ 모바일 앱 출시로 기존에 PC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포토북 서비스를 개인 스마트폰에서도 간편하게 앨범으로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이 앱은 모바일 아이폰(ISO) 및 안드로이드용 앱으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등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어 스마트폰만 있으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 한국후지필름이 프리미엄 포토북 ‘이어 앨범’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다. 앱을 다운받아 기간 설정 후 사진 폴더만 선택하면 최소 5분안에 자동으로 편집이 완료된다. 바쁜 직장인이나 초보자도 쉽게 스마트폰에서 앨범을 제작하고 주문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은 ‘이어앨범’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이어앨범, 스마트폰 사진정리를 부탁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어앨범 앱을 다운로드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이어앨범 1만원권 쿠폰’을 증정하며 앱스토어에 평가를 하면 ‘샤오미 보조 배터리’, ‘커피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이어 앨범’은 자체 사진 분석 기술을 통한 일상 및 여행사진을 구분하는 ‘스마트 셀렉트’(Smart Select), 우선적으로 인물을 선택하면 주인공을 자동 선정하는 ‘스마트 캐스팅’(Smart Casting), 별도 선택 없이 자동적으로 배치해주는 ‘스마트 레이아웃(Smart Layout)’ 기능으로 짧은 시간에 고화질의 포토북을 제작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육아 앨범부터 셀프웨딩 앨범, 여행 앨범 등 다양하게 활용되며 고객들에게 사랑받았던 ‘이어앨범’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포토북을 바쁜 일정이나 어려운 조작법으로 망설였던 고객들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게 됐고 보관만했던 스마트폰 속 사진을 손쉽게 앨범으로 제작할 수 있어 더욱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