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헨지, ‘클라우드 엑스포 2013’ 참가 데스크톱 VDI 솔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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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헨지, ‘클라우드 엑스포 2013’ 참가 데스크톱 VDI 솔루션 선봬
  • 이광재
  • 승인 2013.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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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헨지(대표 정성환, www.digitalhenge.com)가 부산에서 29일까지 진행되는 클라우드 컴퓨티 관련 전문 박람회인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3'에 참관한다.

글로벌 클라우드 비지니스를 위한 이번 행사에 디지털헨지는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의 최신 트랜드를 보여주는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PIOS'를 선보인다.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PIOS는 오픈소스인 리눅스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자체 긱술로 개발해 기존 VDI 솔루션보다 성능 및 안정성 면에서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TCO 비용을 최대한 절약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구축이 가능한 국내 VDI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기존 PC 및 노트북에서 구동되는 모든 업무 및 애플리케이션들을 VDI 중앙서버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원격의 단말을 통해 업무활용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이나 IT기기와의 연계를 통해 장소에 상관없이 활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VDI는 사용자가 클라이언트와 같은 로컬 디바이스를 이용해 데이터 센터 서버 내의 가상 데스크톱 가상 머신에 접속해 데이터나 운용체제, 어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하는 기술로 컴퓨터 본체의 기능을 가상화 기술을 활용해 수십 대의 컴퓨터를 1대의 중앙 서버에 구축하고 사용자는 단말기와 주변장치만을 이용해 개인 PC를 이용하는 것처럼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시스템이다.

디지털헨지는 국내 기술로 구현된 가상화 솔루션 PIOS에 대한 시연을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3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하고 있다. 디지털헨지는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데스크톱 가상화 시장 개척 및 개발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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