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 기반의 실험실 연구는 학생이 과학적 이해를 높이고 실재 과학자와 엔지니어가 사용하는 것과 같은 도구를 이용한 실제적인 경험을 개발할 수 있는 풍성한 기회를 제공한다.
파스코사이언티픽(PASCO Scientific)이 윈도, 맥, 아이패드, 아이폰,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휴대폰, 크롬북(Chromebook)을 포함한 다양한 기술 플랫폼과 호환되는 무선센서 제품라인을 도입했다.
새 제품라인은 pH, 기온, 압력, 힘·가속 무선 센서를 포함하며 실험실 셋업을 단순화하고 어수선한 케이블을 정리해준다. 그 결과로 학생들은 더 많은 시간을 탐구에 할애하고 이전에 불가능하거나 어려웠던 실험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이 무선 기술로 인해 센서를 컴퓨터나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에 연결하기 위한 별도의 디바이스가 필요 없게 되면서 학교측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학생은 무선센서로부터 직접 각자의 디바이스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됐다.
가격이 39달러부터 시작하는 파스코의 무선센서는 교사들이 연구 기반의 학습 지원 교수법에 센서를 통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학기, 학년, 또는 그 이상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으로 인해 교사는 센서의 사용 준비 여부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다.
스티븐 코르테 파스코 최고경영자(CEO)는 “파스코가 2009년에 처음으로 자사의 에어링크(Airlink) 센서 인터페이스를 통해 교육에서 무선 모바일 기능을 선보임으로써 그 뒤로 많은 업체들이 우리를 벤치마킹했다”며 “우리의 혁신을 위한 노력의 원동력은 전세계 학생과 교사를 위해 과학 교육을 탈바꿈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사명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새 무선센서를 통해 교사는 학생이 과학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게 하며 이런 생각을 실제 상황에 적용해보게 하는 역동적인 툴을 실행할 수 있다“며 ”이는 단지 사실을 암기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이점으로 학생이 측정하고 분석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게 되면 수업 참여도가 높아지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도 무성해진다“고 덧붙였다.
파스코 무선센서는 블루투스 스마트(Bluetooth Smart) 액세서리로서 블루투스 스마트 디바이스, 또는 파스코에서 이용 가능한 USB 블루투스 어댑터를 필요로 한다. 또한 학생이 실험실 내외부에서 실제적인 측정을 할 수 있게 하는 80개 이상의 패스포트(PASPORT) 센서로 구성된 파스코의 전 제품라인과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파스코의 경제적인 에어링크 인터페이스(Airlink interface)는 사용자가 블루투스를 통해 무선으로 패스포트 센서에 연결하거나 USB 포트를 통해 직접 연결할 수 있게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