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씨앤씨, 11.6인치 2in1 PC ‘넥스트북W11S’ 출시
상태바
정현씨앤씨, 11.6인치 2in1 PC ‘넥스트북W11S’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12.16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현씨앤씨가 ‘넥스트북(nextbook) 최고 인기 모델인 ’넥스트북 W11S‘를 1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넥스트북 W11S는 먼저 출시된 모델 넥스트북 W10과 같이 키보드와 결합된 2in1 PC로 태블릿PC를 키보드독에 연결했을 때는 노트북PC처럼 안정적이고 편안한 작업을 할 수 있고 외출이나 출장시에는 타블릿PC를 키보드독에서 분리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 넥스트북 W11S는 먼저 출시된 모델 넥스트북 W10과 같이 키보드와 결합된 2in1 PC로 태블릿PC를 키보드독에 연결했을 때는 노트북PC처럼 안정적이고 편안한 작업을 할 수 있고 외출이나 출장시에는 타블릿PC를 키보드독에서 분리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넥스트북 W11S 패키지에는 고급 제품에서나 볼 수 있는 LED백라이트 키보드가 기본 제공되는데 이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용자가 원활하게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키보드 양옆에 풀사이즈 USB 포트 2구가 탑재돼 인터페이스가 부족했던 태블릿PC에 편리함이 한층 더해졌다.

넥스트북 W11S는 일반 노트북PC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했던 10.1인치 이하의 제품과 달리 11.6인치 대화면을 채택하였는데 실제 본체의 크기는 태블릿PC의 테두리(베젤)가 얇아져서 10.1인치 제품과 별 차이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작은 크기다.

또한 초 울트라슬림 타입으로 제작돼 본체와 키보드를 합친 두께가 18mm에 불과하고 키보드 포함 무게가 약1.3kg으로 가벼우며 9000mA 대용량 리튬배터리가 내장돼 최대 10시간 이상 연속사용이 가능하다.

넥스트북 W11S는 오피스용도는 물론 태블릿PC를 키보드에 역방향으로도 장착할 수 있어서 상가등 매장에서 광고용 디스플레이 기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가정에서는 디지털액자로 사용하는 등 매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넥스트북 W11S는 키보드와 역방향으로도 장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넥스트북 W11S는 인텔 쿼드코어 CPU를 사용해 게임 및 동영상 재생에 꼭 필요한 강력한 멀티미디어 처리 능력을 갖췄으며 최신 윈도 운영체제인 윈도10 운영체제가 기본설치 돼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는 터치스크린에 최적화된 11.6인치 IPS패널을 사용해 어떤 각도에서도 화면의 왜곡없이 1366x768 해상도의 선명한 HD영상을 즐길 수 있다. 고릴라글래스 G+G 패널 사용으로 강도를 높혔고 10포인트 멀티터치를 지원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활용이 가능하다.

시스템메모리 DDR3L 2G, 내부저장장치 64GB를 탑재했고 마이크로SD 슬롯을 이용해 외장메모리 최대 128GB까지 확장해 사용이 가능하며 블루투스4.0, 와이파이도 기본 지원한다.

마이크로HDMI 포트를 이용해 모니터나 TV에 연결해 더욱 큰 화면에서 영화나 게임 등을 즐길 수 있고 일반 이어폰도 젠더없이 사용가능한 3.5mm 이어폰 잭과 고성능 내장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전·후면 카메라 및 G센서 등 다양한 기능도 지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