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앤지시스템, 슈퍼마이크로 ‘하스웰’ 기반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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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앤지시스템, 슈퍼마이크로 ‘하스웰’ 기반 신제품 출시
  • 이광재
  • 승인 2013.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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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이크로컴퓨터 한국총판 디에스앤지시스템(대표이사 서정열)가 새로운 인텔 4세대 프로세서인 '하스웰(Haswell)' 아키텍처 기반의 다양한 신제품을 국내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유니 프로세서(Uni-Processor: UP) 솔루션은 모든 응용 조건에 부합하는 서버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돼 있다.

특히 4세대 핵심인 22nm 3D 트리 게이트(Tri-Gate) 트랜지스터 기술을(기존대비 지연시간 37% 단축, 작동전압 50% 절감) 기반으로 한 인텔 마이크로아키텍처와 결합하면 향상된 시스템 성능, 냉각 그리고 전력 아키텍처를 갖춘 고성능 및 고효율의 시스템을 사용 할 수 있게 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찰스 량 슈퍼마이크로 회장겸 최고경영자는 "슈퍼마이크로는 인텔의 새로운 프로세서 기술을 기반으로 첨단 서버 및 저장소 솔루션을 개발해 보다 에너지 효율적으로 성능을 향상시키기를 원한다"며 "최신 메인보드와 서버빌딩블럭 솔루션은 고객들에게 사업 발전에 대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대만에 위치한 첨단 100만 제곱미터의 생산 시설을 활용해 우리는 세계적인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고 제품을 빨리 시장에 내놓아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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