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2-in-1 디바이스 新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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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2-in-1 디바이스 新시대 연다
  • 이광재
  • 승인 2013.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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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지금까지 사람들이 알고 있던 퍼스널 컴퓨팅을 새롭게 재발명할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을 발표했다.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엔드유저의 특정 니즈에 맞게 최적화된 경험과 놀라운 배터리 라이프, 그래픽, 2-in-1, 태블릿, 포터블 올인원 시스템 등의 디바이스에서의 새로운 사용법, 보안 및 인텔 브이프로(vPro)로 관리 가능한 비즈니스 디바이스 등의 기능을 전달한다.

인텔은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코어 프로세서가 다양한 콘텐트를 창조하고 소비하는 소비자들에게 그들이 어느 곳에서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던지 상관없이 놀라운 반응성, 보안,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초기 디자인 단계부터 울트라북을 위해 고안된 첫번째 칩인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놀라운 PC 성능과 태블릿의 이동성을 결합해 2-in-1 디바이스라는 광대한 새로운 카테고리를 가속화한다. 시나리오 디자인 파워에서 6와트의 낮은 전력 등급으로 인텔은 더 얇고 더 가볍고 더 시원하고 더 조용한 팬리스 디자인을 만들 수 있게 됐다.

새로운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올인원 PC와 같은 디자인에 놀라운 배터리 라이프를 제공해 성장하는 카테고리에 이동성을 더했다. 가장 높은 성능의 프로세서 제품군인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 대비 최대 15% 향상된 성능을 전달한다.

커크 스카우젠 인텔 수석 부사장겸 PC 클라이언트 그룹 총괄 매니저는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인텔이 지금껏 이뤄온 것 중 가장 놀라운 배터리 라이프의 성능향상은 물론 최대 2배 이상의 그래픽 성능과 즐겁고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가져다 줄 중요한 CPU 성능 향상을 제공한다"며 "이번 발표로 놀라운 새 폼팩터에서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을 가져다주는 2-in-1 컴퓨팅 디바이스라는 새로운 카테고리가 가속화 될 것이고 올해야 말로 소비자들이 오래된 태블릿이나 PC를 새로운 2-in-1 디바이스로 바꿀 최적의 타이밍"이라고 밝혔다.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쿼드코어 버전 기반 컨수머 및 비즈니스 시스템은 현재 구매 가능하다. 2-in-1 울트라북, 포터블 올인원, 전통적인 랩톱과 데스크톱은 올여름 출시 예정이다. 4세대 인텔 코어 브이프로를 탑재한 새로운 모바일 비즈니스 제품은 올해 후반 출시된다.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가격은 www.intc.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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