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가 운영체제(Operating System, 이하 OS) 개발을 위해 최근 별도의 신규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OS 개발에 착수한다.
티맥스는 12월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함과 동시에, 향후 티맥스의 새로운 B2C 제품이 될 티맥스 OS 개발을 담당할 티맥스OS(TmaxOS)를 오는 12월1일자로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前 티맥스 글로벌 사업부문 부문장이었던 박학래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하고 자체적으로 OS 개발 및 런칭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티맥스는 티맥스OS 법인 설립 및 OS 개발과 관련해서 오는 12월 중순에 기자간담회를 통해 세부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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