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2013 채널 파트너 어워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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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2013 채널 파트너 어워드’ 개최
  • 이광재
  • 승인 2013.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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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지사장 권오규, www.comvault.com)가 지난 5월9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전세계 파트너 대상의 '올해의 파트너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컴볼트의 전세계 세일즈 킥오프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어워드는 고객의 데이터와 정보 관리에 기여함으로써 비즈니스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컴볼트 심파나(CommVault Simpana) 소프트웨어에 대한 우수한 판매 실적 및 서비스를 제공한 파트너사들의 공로를 감사하기 위해 개최됐다.

권오규 컴볼트코리아 지사장은 "컴볼트의 파트너는 자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 목표와 공동 고객 확보에 있어 토대가 된다. 오늘날 엔터프라이즈는 모빌리티,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의 트렌드에 따른 데이터 관리 및 정보 라이프사이클 관리에 있어 다양한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올해 파트너 어드밴티지 어워드를 수상한 파트너들은 고객들의 데이터 관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줬다. 이는 또한 모든 파트너 경험을 향상시키고 보다 긴밀하고 강력한 파트너 관계를 형성하고자 하는 컴볼트의 약속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컴볼트는 전세계 소프트웨어 매출 80% 이상이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컴볼트 채널사는 시장진입(go-to-market) 전략에 있어 핵심을 차지하고 있다. 파트너의 공로를 인정한 이번 어워드를 통해 컴볼트는 각 파트너와의 관계를 보다 공고히 해 비즈니스 확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박찰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컴볼트는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로의 제품과 솔루션, 리소스, 전문지식을 통해 성공적인 고객 관계를 구축함은 물론 데이터 관리 솔루션 혁신에 대한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이와 함께 컴볼트는 지난 3월31일에 마감한 2013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13년 4분기의 총수익은 1억383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 3분기 대비 8% 상승했다. 소프트웨어 부문은 2013년 4분기 동안 7210만달러로 9%씩 지속적으로 성장해 매년 23%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서비스 부문은 4분기 동안 총 6610만달러로 6%씩 성장해 매년 2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컴볼트는 2013년 총수익 4억9590만달러를 달성했으며 2012년 대비 22% 증가했다. 소프트웨어 부문은 전년 보다 25% 증가한 2억515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서비스 부문은 19% 상승한 2억443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업이익(EBIT)은 4분기 동안 219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동기 실적 1390만달러 대비 58% 증가했다.

비GAAP 영업이익(EBIT)은 전년동기 실적 2110만달러에 비해 50% 증가한 3180만달러를 기록했다. 순차적으로 비GAAP영업이익(EBIT)은 2013년 4분기에 7% 증가했다. 2013년 연간 총 영업이익(EBIT)은 8090만달러로 전년대비 64% 증가했으며 비GAAP영업이익(EBIT)은 2012년 7370만달러 대비 53% 증가한 1억1131만달러를 기록했다.

2013년 4분기 컴볼트는 순이익으로 17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동기 대비 7100만달러가 증가한 수치다. 비GAAP 순이익은 전년동기 금액인 1370만달러에서 48% 증가한 2020만달러였으며, 주당 순이익은 0.29달러에서 0.41달러를 달성했다.

회계연도 동안 컴볼트는 5320만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2130만달러가 상승한 수치다. 총 회계연도 동안의 비GAAP 순이익은 2012년 4760만달러, 주당순이익 1.01달러에서 51% 상승한 7190만달러, 주당순이익 149달러를 기록했다. 4분기 영업현금흐름(OCF; Operating Cash Flow)은 2012년에는 3010만달러, 2013년에는 4290만달러를 기록했다. 총 회계기간 동안의 OCF는 1억1127만달러였으며 이는 2012년 1억달러보다 13% 증가한 수치다. 총 자금과 단기 투자는 2013년 3월까지 4억3590만달러였으며 2012년에는 3억20만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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