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기 최고 성능 실현…소니, 클래스10 마이크로 S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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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기 최고 성능 실현…소니, 클래스10 마이크로 SD 출시
  • 이광재
  • 승인 2013.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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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가 빠른 전송 스피드와 탁월한 안정성,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의 호환성을 자랑하는 초고속 마이크로 SD UHS-I 메모리카드를 출시한다.

소니 마이크로 SD UHS-I 메모리카드는 클래스4 대비 최소 3배 이상의 속도를 자랑하는 클래스10(Class10)의 속도등급에 최대 읽기 속도 40MB/s를 지원해 고용량의 데이터 파일도 신속하게 전송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를 비롯해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 블랙박스, IC레코더 등 각종 디지털 기기와 완벽 호환되는 SD 카드 어댑터 SRAC-A1을 기본으로 제공해 고용량의 데이터도 SD 메모리카드 슬롯이 탑재된 PC로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는 등 디지털 기기의 성능을 최고 수준으로 이끌어 준다.

마이크로 SD UHS-I 메모리카드 사용자에게는 실수로 삭제한 사진이나 영상을 간편하게 다시 살릴 수 있는 파일 레스큐(File Rescue) 소프트웨어와 뮤직 포토 슬라이드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엑스픽트 스토리(x-Pict Story)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파일 레스큐 소프트웨어는 3D 동영상 및 AVCHD 동영상 파일 등 약 90% 이상의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어 데이터가 실수로 삭제되는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메모리에 저장된 사진과 음악을 포토 무비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엑스픽트 스토리(x-Pict Story)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자신만의 아름다운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마이크로 SD UHS-I 메모리카드는 16GB, 32GB, 64GB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각각 3만9900원, 7만9900원, 12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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