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넥슨 엔조이 페스티벌’서 아시안컵 공식 모니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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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넥슨 엔조이 페스티벌’서 아시안컵 공식 모니터 지원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1.19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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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능·게임 모드 지원…원활한 플레이 도와

벤큐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 전시장 3층 그랜드 볼륨홀에서 개최된 넥슨 엔조이 페스티벌 2015(NEXON ENJOY FESTIVAL 2015)에서 대회 진행과 시연용 모니터로 자사의 게이밍 모니터 XL2720Z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사용된 XL2720Z는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e-스포츠(sports) 리그의 공식 경기용 모니터로 사용 중인 제품으로, 27인치 패널에 144Hz의 주사율과 1ms의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게이밍 전용 모델이다.

▲ 벤큐가 넥슨 엔조이 페스티벌 2015에서 대회 진행과 시연용 모니터로 자사의 게이밍 모니터 XL2720Z를 지원했다.

일반적인 모니터에 비해 잔상이 적고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가능해 더욱 정밀한 컨트롤을 지원하며 벤큐 게이밍 모니터만의 독창적인 게이밍 최적화 기능인 블랙 이퀄라이저와 모션 블러 리덕션, 디스플레이 모드 등의 추가적인 기능과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해 더욱 원활한 플레이를 돕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윤석 벤큐코리아 지사장은 "세계적인 규모의 게임 축제인 지스타 2015에서 진행된 엔조이 페스티벌 2015 아시안컵 대회에 벤큐 게이밍 모니터가 선정돼 게이밍 모니터 명가로서의 위상을 과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넥슨과의 꾸준한 협력을 통해 게임 콘텐츠에 최적화 된 게이밍 기어로서의 모니터를 소비자에게 선 보이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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