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컴퓨터, ‘G-STAR 2015’ 성공적으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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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컴퓨터, ‘G-STAR 2015’ 성공적으로 종료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11.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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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컴퓨터를 만드는 사람들 한성컴퓨터(대표이사 한동열)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한 ‘지스타 2015’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실제 한성컴퓨터의 노트북을 직접 만져보고 시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노트북의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다.

▲ 한성 부스걸이 노트북 U56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온라인에서만 판매를 하던 한성컴퓨터가 보여준 이번 전시회는 더욱 뜻 깊었다고 할 수 있다. 노트북 전시 및 시연을 통해서 소비자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바꿔놓는 계기가 되었다. 여러 가지 다채로운 이벤트와 노트북 시연을 통해서 제품 및 ‘한성컴퓨터’라는 회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는 후문.

현장에서 만난 한성컴퓨터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자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현장판매를 한 키보드 및 마우스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축제 ‘국제게임전시회 G-STAR 2015’는 관람 인원 약 21만명(폐막 1시간 전 집계, 209,566명)을 기록하며 4일 간의 일정을 모두 종료하고 내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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