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지방분해 효과 보려는 경우, ‘팻(비만)주사’가 적합
상태바
빠른 지방분해 효과 보려는 경우, ‘팻(비만)주사’가 적합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11.10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정보] 많은 여성들이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위해 다이어트에 힘을 쏟지만 팔뚝살이나, 종아리살, 허벅지살, 뱃살, 옆구리살 등 쉽게 빠지지 않는 군살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체질이나 체형상 살이 빼기 어려운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에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솔루션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지방분해주사다.

기존의 지방흡입술이나 부분지방흡입술 또한 확실한 효과를 받을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시술에 대한 부담이나 회복기간 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지방분해주사에는 PPC, LLD, 카복시, DPL 등 여러 종류의 시술이 있다. 하지만 일부 시술에서 통증, 붓기, 멍이 크게 생기면, 심지어는 어지러움증 같은 부작용과 비싼가격으로 접근하기가 용이하지 않다.

하지만, 통증, 멍, 붓기 등이 거의 없어 시술 후 바로 민소매나 핫팬츠를 입을 수 있고, 빠른 효과를 보는 획기적인 비만주사인 "팻(FAT)주사"가 열풍이다. 팻주사는 Fat Atrophy Technique의 약자로 지방을 분해하는 주사이다.

팻주사는 가장 작은 주사바늘로 주사를 놓기 때문에 연고마취가 필요 없을 정도로 통증이 적다. 시술 시간은 5-10분 정도로 간단하며, 시술 후 샤워를 해도 된다.

시술 후 붓기, 붉어짐이 없어 종아리나 팔뚝살에 팻주사를 맞고 바로 반팔, 반바지를 입을 수 있는 유일한 지방분해주사이다. 기존의 HPL주사, PPC주사, DPL주사는 시술 후 붓기가 있어 일상생활을 바로 하기는 힘들지만, 팻(FAT)주사는 시술 시 통증도 거의 없고, 시술 후 붓기가 전혀 없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팻주사의 가장 큰 장점은 단기간(2~3주)에 빠른 지방분해 효과를 보인다는 것과 셀룰라이트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다. 보통 1주 간격으로 2-3회만 해도 팔뚝살, 종아리, 허벅지, 배, 옆구리의 사이즈 감소를 보인다. 특히 비용이 저렴하고 단기간에 지방을 제거 할 수 있으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학생이나 일반 직장인들, 해외여행 예정자, 결혼을 앞둔 신부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한다. 또 팻주사는 안전해서 윤곽주사와 같은 날 시술이 가능하다.

강남역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은 "결혼식을 앞둔 분, 해외여행을 계획한 분, 면접 날짜가 잡힌 분, 중요한 모임이나 파티 등이 예정 된 분 등 최대한 빨리 체형을 날씬하게 해야 하는 경우 빠른 지방분해 효과를 보는 '팻주사'가 적합하다."고 하며, "팻(FAT)주사는 간단한 시술이긴 하지만 경험 많고 믿을 수 있는 의료진을 만나서 시술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