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트란, ‘오라클 오픈월드’서 다국어 커뮤니케이션·문제 관리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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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트란, ‘오라클 오픈월드’서 다국어 커뮤니케이션·문제 관리 솔루션 공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10.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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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트란인터내셔널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오라클 오픈월드에 참가해 ‘CMLess for Oracle Service Cloud’를 선보이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오라클 오픈월드는 오라클이 매년 주최하는 비즈니스·기술 분야 컨퍼런스다. 시스트란인터내셔널은 이번 ‘오라클 오픈월드 2015’에서 오라클의 클라우드 솔루션인 ‘오라클 서비스 클라우드(Oracle Service Cloud)’와 연동되는 기업용 솔루션인 CMLess for Oracle Service Cloud를 선보였다. 오라클 서비스 클라우드는 기업들이 정확하게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해 고객에게 뛰어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시스트란인터내셔널의 CMLess for Oracle Service Cloud는 오라클 서비스 클라우드 사용자들의 다국어 채팅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언어에 구애 받지 않고 고객의 니즈를 한층 빠르게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며 보다 유려한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다국어 문제 관리를 지원해 비즈니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언어 차이로 인한 지체와 오류가 없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시스트란인터내셔널은 오라클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들의 솔루션에 최적화된 다국어 지원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의 효율성 향상 및 혁신 창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최창남 시스트란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은 자동 통·번역 세계 1위의 기업이자 여전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벤처 기업”이라며 “이번 기회에 글로벌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비교할 수 없는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업 혁신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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