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대화면 리얼사운드 멀티미디어 폰인 팹플러스(PHAB Plus) 출시 하루 만에 11번가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
한국레노버는 1차, 2차 판매 물량을 모두 소진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3차 예약판매와 다양한 사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팹플러스 3차 물량에 대한 사은 이벤트다. 한국레노버는 팹플러스 구매자 전원에게 힐링쉴드 액정보호필름과 레노버 정품 7형 쿼드코어 태블릿인 A7-20을 증정한다.
또 선착순으로 EXID 하니 브로마이드를 제공하고 상품평 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EXID 하니의 친필 사인이 담긴 팹플러스와 레노버 정품 충전팩, 씽크패드 8㎇·64㎇를 제공할 예정이다.
팹플러스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장점을 결합한 멀티미디어폰이다. 6.8형 대화면이며 메탈 재질의 유니바디와 7.6㎜의 두께로 제작됐다.
특히 멀티미디어 사용자를 겨냥한 돌비 애트모스로 현장감있는 입체 사운드를 제공한다는 것이 한국레노버 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한 손 조작 기능을 제공해 영상 감상이나 모바일 게임, 내비게이션 및 업무 활용 측면에서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팹플러스는 국내에 출시된 자급제 폰으로는 최초로 하루 최대 판매량을 갱신했으며 11번가 전체 베스트 상품, 디지털·가전, 모바일 부문 등 총 6개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 또 11번가 내 실시간 쇼핑 검색에서 급상승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국내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팹플러스의 인기에서 알 수 있듯이 소비자에게 필요한 부분에 집중하는 레노버의 기술이 이번에도 빛을 발한 것으로 여기고 있으며 이번 판매 호조를 기회로 더욱더 공격적으로 팹플러스에 대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