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정보통신(대표 이상배,www.bless.co.kr)이 모바일 기기에서도 공유기의 설정이 가능한 기가비트 공유기 '지오(ZIO) 4400N'을 출시한다.
지오 4400N은 최근 쓰임이 늘고 있는 모바일폰, 패드 등에 다양한 스마트폰의 와이파이 규격을 지원, 최적의 무선 환경을 제공한다. 최대 300Mbps의 무선 랜 속도가 가능해 스마트폰과의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지오 4400N은 5dBi 안테나를 달아 타사 제품의 3dBi 안테나에 비해 기본 안테나만으로도 넓고 안정적인 무선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안테나는 270도 회전할 수 있어 안정된 속도와 최적의 송수신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광랜 보다 3배 빠른 무선링크속도인 300Mbps를 지원한다. 네트워크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주는 QoS 기능을 갖춰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지오 4400N은 바닥에 수많은 에어 홀을 배치해 공유기 내부의 열을 효율적으로 배출, 장시간 사용해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다. 블랙에디션만의 고급스러운 무광 케이스를 채택, 가정이나 직장, 공공장소에서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제공한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크래들을 통해 제품을 수직으로 세워 공간 활용이 다양하며 바닥면의 월 마운트를 이용, 벽 등에 설치가 용이하다.
블레스정보통신 관계자는 "최근 쓰임이 늘고 있는 모바일 기기 등에 최적화돼 빠르고 안정된 와이파이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며 "기가비트를 지원하는 공유기로써 가격 대 성능으로는 최고의 만족감을 느끼게 해줄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레스정보통신은 지오 4400N 출시를 기념해 5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11번가에서 본 제품 구매시 무료배송에 30퍼센트 할인된 가격인 3만99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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