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지난해 10월 출시한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전기종의 출고가를 9만원 가량 인하한다.
아이폰6 16G 모델은 78만9800원에서 69만9600원으로, 64G 모델은 92만4000원에서 83만3800원으로, 128G 모델은 105만6000원에서 96만5800원으로 각각 인하해 판매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대화면 아이폰6플러스 모델도 출고가를 낮췄다.
6플러스 16G 모델은 89만9800원에서 80만9600원으로, 64G 모델은 1,05만6000원에서 96만5800원으로, 128G 모델은 118만8000원에서 109만7800원으로 더 저렴하게 내놨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번 아이폰6와 6플러스 출고가 인하를 통해 이용자들의 단말 구매 부담이 경감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