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주요 출판업체 및 기업 내 디지털 마케팅 담당자,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모여 성황을 이루며 태블릿과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의 보급으로 본격화된 디지털 퍼블리싱 도입에 대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지준영 한국어도비시스템즈 대표이사<사진>의 환영사를 필두로 어도비시스템즈 디지털 퍼블리싱 비즈니스 개발 및 마케팅 부문 수석 디렉터 닉 보가티(Nick Bogaty)가 디지털 퍼블리싱의 트렌드와 어도비 디지털 퍼블리싱 스위트(Adobe Digital Publishing Suite)의 최신 기술, 산업 별 성공적 활용사례를 발표했다. 어도비 디지털 퍼블리싱 스위트의 새로운 기술적 절차 및 한국 내 성공적 적용 사례에 관한 소개가 뒤를 이었다.
지준영 대표는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의 출시로 멀티 디바이스 트렌드와 모바일 콘텐츠의 확산, 그리고 그에 따른 비즈니스 혁신이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어도비 디지털 퍼블리싱 솔루션은 단순히 콘텐츠 관리 뿐 아니라 사이트 트래픽과 소셜 미디어 활동에 대한 세밀한 분석을 통해 타깃 고객을 분류할 수 있는 독특한 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와 디지털 퍼블리싱 기술이 접목된 이러한 솔루션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행동 패턴과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의 관여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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