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정밀 차동 증폭기 출시…2mA 미만 소모 20비트 ADC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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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 정밀 차동 증폭기 출시…2mA 미만 소모 20비트 ADC 드라이버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5.09.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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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테크놀로지코리아가 고성능 16, 18, 20비트 SAR 및 ΔΣ ADC를 구동하기 위해 최적화된 저전력, 고정밀, 완전 차동형 증폭기(제품명: LTC6363)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100μV 최대 입력 오프셋 전압과 2.9nV/√Hz 입력 리퍼 전압 노이즈를 제공하는 LTC6363은 10V 전원에서 19mW만을 소모한다. 이 제품은 단일 종단 신호를 차동 출력으로 변환할 수 있거나 완전 차동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780ns 시간 내에 8VP-P 차동 출력 단계에서 18비트 해상도로 안정화된다.

▲ 차동 20비트 SAR ADC 구동하는 LTC6363

4개의 외부 저항은 LTC6363 이득을 설정한다. 고도로 매칭된 쿼드 저항인 LT5400 제품군은 뛰어난 선형성을 달성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LTC6363은 단위 이득, 높은 이득 또는 이득 감쇄로 구성되어도 안정도가 유지된다.

LTC6363은 2.8V~11V 전원으로 동작한다. 출력은 레일투레일이며 VOCM 핀은 LTC2378-20과 같은 정밀한 20비트 SAR ADC의 입력 범위로 최적의 매칭을 위해 출력 커먼모드 전압을 설정한다.

LTC6363은 -40°C~85°C 및 -40°C~125°C 온도 범위로 규정됐으며 MSOP-8 및 2mm x 3mm DFN 패키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000개 수량 기준으로 2.49달러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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