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 1000여대 CCTV 통합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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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청, 1000여대 CCTV 통합 관리 강화
  • 이광재
  • 승인 2013.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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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시스템즈 통합관제소프트웨어 추가 도입

마일스톤시스템즈(한국지사장 윤승제, www.milestonesys.com)가 구로구청에 자사의 통합관제소프트웨어 '엑스프로텍트 코퍼레이트(Milestone Xprotect Corperate)'를 공급해 1000여대의 CCTV를 효과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구로구청은 지난 2011년 마일스톤 통합관제소프트웨어 엑스프로텍트 코퍼레이트를 처음 도입, 운영한 이래 시스템을 3년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이로써 구청은 현재 관내에 설치 및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제조사의 네트워크 카메라 1000여대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구로구청은 방범, 불법주정차,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을 GIS와 연계 운영 할뿐만 아니라 관내 교내 CCTV 영상을 통합 관리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 통해 최근 여성, 아동 대상의 성범죄나 학교폭력이 갈수록 증가하는 가운데 신속한 상황파악과 대응으로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중복투자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국내 지자체 중 빠르고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한 모범사례로 주목 받고 있으며 프랑스, 미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방콕, 인도네시아 등 국내외 공공기관 담당자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마일스톤 엑스프로텍트 코퍼레이트는 카메라, 사용자, 사이트에 제한이 없는 대규모 구축이나 높은 보안이 요구되는 경우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강력한 기능의 IP 비디오 관리 솔루션이다. 마일스톤 인티그레이션 플랫폼(MIP)을 이용한 시설물관리 GIS 및 비상벨 알림과 영상 연동 및 투망감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윤승제 마일스톤시스템즈코리아 지사장은 "마일스톤의 전문성과 파트너사 오메카의 우수한 영상 관련 기술력을 결합해 국내 지자체중 안정적이고 모범적인 CCTV 통합관제사례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중복투자 없이 기존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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