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스케치가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핫플레이스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국어 플랫폼을 탑재한 장소추천 랭킹서비스 ‘플레이스픽(플픽) iOS’ 앱을 런칭했다.
플픽 iOS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최적화시킨 이용자 중심 iOS 버전으로, 다국어 플랫폼을 탑재하고 자체 특허기술인 트러스트 빌더 시스템(TBS)을 적용한 서비스다. 낚시성 정보를 걸러내고 인기 높은 핫플레이스 랭킹순으로 출력해 원하는 지역의 핫플레이스를 손쉽게 찾고 회원간 체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에어스케치는 플픽과 패션계의 소셜 큐레이션 플랫폼인 쑈픽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iOS 버전 조기공개 요청이 빗발쳐 당초 12월경 출시할 예정인 플픽 iOS 앱을 3개월 앞당겨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플픽과 쑈픽은 페이스북 팬 수가 26만명을 돌파하는 등 소셜 큐레이션 베스트 앱으로 입소문타며 안드로이드 버전만으로 불과 두 달만에 20만여명이 다운로드 받는 등 연일 신기록을 갱신한 바 있다.
에어스케치는 이를 기념해 회원가입만 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선물쿠폰을 제공하는 플픽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를 오는 10월11일까지 진행한다.
문지은 에어스케치 부사장은 “이번 플픽 iOS는 해외진출을 위한 고성능 다국어 플랫폼을 기본 탑재한데다 낚시성 정보없는 알찬 랭킹정보 만을 제공하는 TBS기술을 적용해 확장성과 신뢰성을 겸비한 강력한 소셜 큐레이션 플랫폼”이라며 “어디서든 장소나 언어에 상관없이 핫플레이스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픽 신제품을 통해 차원이 다른 고품격 큐레이션 서비스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