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야경을 LG유플러스 ‘유와’로 실시간 공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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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야경을 LG유플러스 ‘유와’로 실시간 공유하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9.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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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감성 공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유와(Uwa)’를 이제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3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유와는 통화 중 스마트폰 화면, 음악, 카메라, 위치 등을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올-IP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유와 이용 고객은 이제 유와의 카메라 공유 기능으로 해외여행시 친구와 해외 명소를 함께 볼 수 있고 가족들을 위한 선물도 미리 보여주며 의견을 물어 볼 수도 있게 됐다.

▲ LG유플러스가 감성 공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유와(Uwa)’를 이제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3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예를 들면 홍콩의 야경을 유와를 통해 실시간으로 한국의 연인과 함께 감상하고, 일본의 신주쿠 거리를 걸으며 한국에 있는 친구와 함께 대화하며 쇼핑하고 싱가포르 머라이언 공원의 웅장한 분수를 현지 분위기 그대로 한국의 가족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단, 현재 홍콩과 싱가포르의 경우엔 공유 기능만 사용할 수 있고 향후 기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유와 서비스를 해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유와 사용 고객은 먼 해외에서 느끼는 세밀한 감정을 국내에 그대로 전달하는 차별화된 감성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추석을 맞아 유와를 사용하기만 하면 바로 참여할 수 있는 ‘유와를 쓰면 상품권이 추석선물로 와유’ 이벤트를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유와의 ▲보면서 통화 ▲공유 ▲위치 보내기 등의 기능을 사용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1명), 5만원권(4명), 아메리카노 교환권(300명)을 증정한다.

김민구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사업팀 팀장은 “300만명이 사용하는 대표 감성공유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유와를 이제 지역의 경계 없이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LTE ME 시대에 앞으로도 서비스를 실제로 사용하는 고객을 중심으로 생각해 고객 최우선 서비스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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