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코리아(웨스턴디지털코리아)가 지난 2일 모집 종료된 ‘WD 힐링레인저 (WD 꿀알바)’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자신만의 개성을 무기로 10대1의 높은 경쟁률을 통해 선발된 5명의 힐링레인저는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힐링 메시지를 전파하고 인기 외장하드와 NAS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16일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 각자 개성 있는 행위로 군중의 관심을 끌어내는 토템데이(Totem Day) 미션이 진행됐다. 이어 17일 누가 더 열심히 걸으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느냐를 겨루는 위킹데이(Walking-HDD Day), 18일 오로지 지하철에서만 시민과 호흡 해야 하는 서브웨이데이(Subway Day), 19일 두 팀으로 나눠 시민들을 울리고 웃기며 위로와 응원의 포옹을 전하는 허그데이(HUG Day), 20일 대학로와 올림픽공원에서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전하는 페스티벌데이(Festival Day) 미션 등으로 진행중이다.
첫날 미션을 마친 5명의 힐링레인저들은 바쁘게 학업에만 몰두하다 시민들과 호흡하고 소통하며 많은 위로를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받고 싶은 문구를 직접 캘리그라피로 제작해 전달하며 힐링 메시지를 전달한 이지행 학생은 첫날 미션 수행을 통해 “힐링 메세지를 직접 캘리그라피로 써 드리며 마음을 위로하자 모두 고마워하셨다”며 “실력이 좋다고 칭찬을 해주는 사람들 덕분에 나도 자신감이 생기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다. 이번 미션을 통해 WD 힐링레인저와 소통한 사람들 뿐만 아니라 힐링레인저 본인도 힐링을 얻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며 시민과 소통한 주재형 학생은 WD 힐링레인저 활동을 통해 “처음에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준다고 좋아하실까 걱정했지만 거절하는 한 분도 없이 모두들 즐거워하고, 사진을 보면서 행복해하는걸 보고 이런 사소한 걸로도 처음 보는 분들을 미소 짓게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고 그게 나 스스로 준비하였다는 게 뿌듯했다. 이런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준 WD코리아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참여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WD 힐링레인저의 미션 수행 과정은 WD 스토어(www.wendystore.kr)를 통해 매일 공개되며 해당 페이지에 접속해 힐링레인저 활약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거나 1등이 됐으면 하는 힐링레인저에게 응원 댓글을 남기면 80만원 상당의 WD 마이클라우드 EX4 8TB와 커피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또 활동자의 T셔츠에 새겨진 QR코드로 접속하면 WD의 인기 외장하드와 NAS(마이클라우드)제품을 최저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 할 수도 있다.
WD 힐링레인저는 5일간의 모든 활동을 종료하면 일당 14만원의 행복페이는 물론 1등에게는 ‘행복 생활비’ 24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김주연 WD코리아 과장은 “앞으로도 계속되는 힐링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의 폭을 넓히고, 스토리지가 어려운 제품이 아니라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품임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