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 신한카드에 논(Non)-액티브X 위·변조방지 솔루션 구축
상태바
마크애니, 신한카드에 논(Non)-액티브X 위·변조방지 솔루션 구축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9.02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크애니가 신한카드에 논액티브X(Non-ActiveX) 및 오픈웹 환경을 지원하는 위·변조방지 솔루션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한카드 고객은 앞으로 소득공제 증명서 발급시 액티브X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며 사용하는 OS와 인터넷 브라우저에 영향을 받지 않고 오픈웹 환경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e페이지 세이퍼 포 노악스(ePage SAFER for NoAX)’는 고객이 직접 기관에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도록 한 출력물 위·변조 방지 솔루션이다.

신한카드에서 도입한 마크애니 ‘e페이지 세이퍼 포 노악스(ePage SAFER for NoAX)’는 고객이 직접 기관에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도록 한 출력물 위·변조 방지 솔루션이다. 이 기술은 마크애니가 지난 2003년 개발하며 안방민원 전자정부 시대를 견인한 솔루션으로 현재 공공, 금융, 협회, 학교, 병원 등 전 산업분야에 널리 도입돼 있다.

정환성 마크애니 전자문서사업부 차장은 “정부 당국의 액티브X 퇴출 방침과 웹 브라우저 제공 업체들의 비표준 기술 미지원 정책에 따라 마크애니는 이미 작년 11월 논액티브X 기반 제품 개발을 마치고 공공분야에서는 이미 다수의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며 “이번 신한카드의 금융권 첫 구축사례를 통해 향후 금융권에서의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