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 멀티플랫폼 VMS ‘마일스톤 아커스’ 발표
상태바
마일스톤, 멀티플랫폼 VMS ‘마일스톤 아커스’ 발표
  • 이광재
  • 승인 2013.04.0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눅스·맥OS·윈도상 실행 가능 통합영상관리 플랫폼

마일스톤시스템즈(한국지사장 윤승제, www.milestonesys.com)가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신개념 임베디드 영상관리 플랫폼 '마일스톤 아커스(Milestone Arcus)'를 발표했다.

마일스톤 아커스는 리눅스, 맥 OSX, 윈도 관련 운영체제에서 실행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 통합관제 소프트웨어다. 마일스톤시스템즈이 영상통합관제부문에서 15년간 쌓아온 경험과 핵심 기술이 반영된 솔루션으로 전세계 채널을 통해 공급되고 있는 윈도 기반의 마일스톤 엑스프로텍트(XProtect) VMS 제품군으로 입증된 우수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드웨어 제조사들은 자사의 네트워크 카메라, 스토리지, 기타 IT 디바이스 제품에 마일스톤 아커스를 채택,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최고의 통합영상관리 기술의 혜택을 누리도록 할 수 있다. 마일스톤시스템즈는 하드웨어 제조사들과 함께 현재 물리 보안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아날로그 시스템을 더욱 빠르게 IP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승제 마일스톤시스템즈 지사장은 "마일스톤 아커스는 네트워크 카메라, 스토리지, 각종 IT 디바이스 제조사들이 직접 고객이 원하는 간편하고 저렴한 영상관리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멀티 플랫폼 VMS"라며 "지금까지의 CCTV 통합영상관제시스템과는 전혀 새로운 개념의 제품인 마일스톤 아커스가 아날로그에서 IP 기반의 영상 시스템으로의 시장 전환에 촉진제가 돼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일스톤시스템즈는 향후 마일스톤 아커스에 대한 지속적인 통합 및 업그레이드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