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추구하는 프랜차이즈 기업 ‘남쪽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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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추구하는 프랜차이즈 기업 ‘남쪽나라’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8.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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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현재 대한민국 전체 자영업 비율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업계 중 외식업 브랜드 수가 전체 시장에서 70%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도 프랜차이즈 창업은 포화상태이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커진 시장 규모로 경제적 발전에 끼친 긍정적인 영향 이면에 준비되지 않은 창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게들 또한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다.

예비 가맹점주는 범람하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신중한 선택 후 창업에 도전해야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이는 매우 자명한 사실이다.

이에 부산을 기점으로 작지만 탄탄한 경쟁력을 갖춰 주목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프랜차이즈 기업 '남쪽나라'의 첫 번째 브랜드인 '은화수 식당'이 그곳이다. '은화수 식당' 브랜드를 탄생시킨 오세형 대표의 경영철학은 가맹본사와 가맹점주가 함께 상생, 경영하여 동반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한다.

'남쪽나라'라는 회사명 역시 "따뜻한 남쪽나라로 (경제성장을) 함께 해서 가자"는 오 대표의 경영철학을 담고 있으며, 다년간 외식업에 종사하면서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며 얻은 노하우로 차별화된 브랜드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

'남쪽나라'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감성과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양질의 음식을 좋은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은 외식업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다. 더불어 '남쪽나라'에서는 브랜드에 감성과 이야기까지 담아 방문하는 고객들로 하여금 계속 찾고 싶은 공간이자 추억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이는 '남쪽나라'가 단지 식사만 하는 공간이 아닌, 한 단계 더 성장한 공간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은화수 식당'은 업계에서 추억이라는 감성을 자극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동시에 소박하고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에 회사 설립 1년 6개월 만에 총 26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남쪽나라'가 가맹사업을 시작하면서 중점을 두는 점은 가맹점 출점 확대 및 본사의 무리한 운영방식이 아니라고 관계자는 전한다. 공동성장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기에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가맹점주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며, 효율적 운영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가맹점주들이 가맹본사를 신뢰하고 운영방침을 이해하고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은화수 식당'(www.은화수식당.com)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와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창업 전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남쪽나라'에서는 매월 우수 가맹점을 선정하고 있다. 이는 곧 고객서비스를 높이는 동기 부여가 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고객들에게 까지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일방적 경영방식이 아닌 상호 협력하여 올바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남쪽나라'의 지속적인 발전 및 성장 과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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