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A씨(29, 여)는 드디어 다이어트에 성공해 얼마 전 친구들과 찾은 바닷가에서 달라진 자신의 몸매를 뽐냈다. 몇 달 전만해도 뱃살과 허벅지살, 팔뚝살로 인해 엄두도 나지 않았던 비키니를 난생처음 입을 수 있게 됐던 것이다.
사실 A씨는 몇 달 전만해도 ‘요요현상’의 아이콘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이어트 실패만 거듭해 왔다. 무조건 체중감량만 하자는 식의 굶기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일주일 다이어트, 2주만에 10kg 빼기 등을 몇 달에 걸쳐 지속해 봤지만 이는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도 어려웠으며 설상가상 살이 빠지더라도 다시 요요현상이 찾아와 두 배 이상 살이 찌곤 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그녀가 올 여름 시도한 다이어트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그녀가 밝힌 다이어트 방법은 바로 밀가루를 비롯한 흰 음식은 절대 먹지 않는 것이다. 또한 먹던 양을 절반으로 줄이고 가급적 낮은 칼로리 음식인 채소나 과일 등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했다.
하지만 A씨처럼 식습관을 바꾼다고 해서 체중을 감량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이에 최근에는 식이조절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어 다이어터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배우 왕빛나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컷 다이어트’가 그 주인공이다.
이지컷 다이어트는 먹은 음식의 칼로리를 90%를 ‘컷’해줘 굶는 스트레스 없이 다이어트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방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키토산’ 성분이 기름진 식사를 해도 지방의 흡수를 억제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개선시켜주는 것이다. 또한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배변활동을 좋게 하는 역할도 한다.
또한 이지컷 다이어트 제품에 함유된 ‘돌외’ 추출물은 비만 개선에 효능이 있는 돌외 잎으로부터 추출한 성분으로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생체 운동 스위치인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지방이 합성되는 것을 억제한다.
이지컷다이어트 관계자는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인데, 혼자 하는 싸움이다 보니 ‘오늘 한 번만 먹어야지’, ‘내일 운동해야지’라는 마음으로 차일피일 미루는 것이 다이어트의 결정적인 실패 원인이다”며 “이지컷 다이어트는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므로 빠른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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