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워시엔조이는 지난 8월 7일과 8일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 ‘마포망원점’과 ‘울산대공원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워시엔조이는 기존 셀프빨래방과는 달리 포인트 카드 시스템을 구축해 편리하고 간편한 결제가 가능하다. 충전 시 포인트가 적립돼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우리말 설명 시스템으로 장비 이용에 어려움이 없다.
무엇보다 셀프빨래방은 세탁장비 및 기계의 성능, 효율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워시엔조이는 100년 전통의 스웨덴 일렉트로룩스 세탁장비를 사용한다. 국내에서 독점 취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세탁코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워시엔조이는 불편함 없는 셀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공식 카카오톡 옐로아이디를 활용한 문의 체계를 갖추고 있다. 전국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간편하게 어려운 점이나 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다.
워시엔조이 관계자는 “셀프는 편할 수도 있지만 불편할 수도 있는 시스템이다. 기계가 고장나거나 사용 방법을 몰라도 가르쳐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 그 예다”며 “소통을 통해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피드백을 받고 소통을 하기 위해 카카오톡 옐로아이디를 활용한 문의 시스템을 만들었으며 블로그, SNS을 활용해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