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자체 개발 신작 ‘나인하츠’ CBT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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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자체 개발 신작 ‘나인하츠’ CBT 시작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5.08.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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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까지 CBT 통해 게임성 본격 점검, 최종 담금질 거쳐 글로벌 시장 출격

게임빌이 신작 ‘나인하츠(NINE HEARTS)’의 비공개 테스트를 6일부터 시작한다. 앞서 공개된 플레이 영상으로 이목이 쏠렸던 신작으로 게임빌표 자체 개발 RPG이다. 오는 9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본격적인 게임성 점검에 들어간다.

나인하츠는 동화풍의 감성 일러스트와 실시간 플레이의 강점이 돋보이는 기대작이다. 고유의 비주얼이 액션에 쾌감을 더하고 멀티 던전과 보스 레이드가 실시간 협동 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300여 종의 소환수들이 등장해 콜렉터들의 수집욕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 CBT로 본격적인 게임성 점검에 돌입한 게임빌 신작 ‘나인하츠'

특히 ‘라그나로크’의 이명진 작가, 꾸엠, 체리핀 등 30여 명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과 ‘테일즈위버’의 김인정 작가가 시나리오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유저들이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나흘 간의 비공개 테스트 후 최종 담금질을 거쳐 하반기 중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CBT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이어진다. 게임빌은 게임 개선안, 설문 응답 등에 참여한 테스터들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커피 교환 상품권’을 제공하고, 게임 내 이벤트로 특정 미션에 달성하면 ‘SS등급 소환수 뽑기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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