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디링크, 14㎚ 인텔 제온 프로세서·아이리스 그래픽 새로운 COM 익스프레스 모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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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링크, 14㎚ 인텔 제온 프로세서·아이리스 그래픽 새로운 COM 익스프레스 모듈 출시
  • 이호형 기자
  • 승인 2015.08.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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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디링크가 최신 인텔 제온 E3-1200 프로세서 및 코어 i7 프로세서(이전 코드명 브로드웰), 그리고 인텔 QM87 칩셋이 탑재된 첫 번째 COM 익스프레스(Express) 표준 사이즈 타입6 모듈을 출시했다.

이전 세대의 프로세서에 비해 향상된 그래픽 성능과 프로세싱 성능의 익스프레스-BL은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및 의료 이미징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실시간 비디오 트렌스코딩을 수행하는 클라우드나 미디어 서버와 같은 제한된 공간에서 강력한 그래픽 성능 및 멀티태스킹 기능을 요구하는 캐리어급의 최신 디바이스 솔루션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 에이디링크가 최신 인텔 제온 E3-1200 프로세서 및 코어 i7 프로세서(이전 코드명 브로드웰), 그리고 인텔 QM87 칩셋이 탑재된 첫 번째 COM 익스프레스(Express) 표준 사이즈 타입6 모듈을 출시했다.

헨크 반 브레멘 에이디링크 모듈 컴퓨팅 제품 세그먼트 수석 디렉터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익스프레스-BL의 인텔 아이리스 프로 그래픽 엔진은 최대 1.4x 비디오 인코딩/디코딩/미디어 서버 스트리밍을 위한 트랜스코딩 성능을 탑재했고 내시경/X-레이 MRI, CT, 초음파 등 의료 분야에 사용되는 오픈CL 기반에서 최대 1.8x 3D 그래픽 성능의 CPU/GPU 코프로세싱 처리가 가능하다”며 “COM 익스프레스 모듈-온-캐리어 컨셉으로 고객들은 기존 사용하던 플랫폼 라이프 사이클을 확장하고 인텔의 14nm 공정 기술로 성능 및 전력 소비를 개선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개발비용이 낮아지고 시장 출시 시간도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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