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마텔레콤&미디어 주최 ‘블루투스 아시아 컨퍼런스(Bluetooth Asia 2015)’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블루투스 4.2 출시와 함께 사물인터넷(IoT) 에코시스템에서 향후 큰 발전에 초점이 맞춰지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관련 업계의 주요 리더, 개발자, 엔지니어, 애널리스트, 미디어 관계자가 참가해 블루투스 기술에 의해 사물인터넷 발전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IoT 세계의 블루투스에 초점을 맞춘 국제 컨퍼런스로 업계 관계자의 베스트 프랙티스 파악, 성장으로 연결되는 다양한 기회 검토, 각종 비지니스 모델 평가, 에코시스템에 참가하고 있는 다양한 조직 임원과의 네트워킹을 위한 최적의 기회다.
주요 논의 주제는 ▲사물인터넷의 중심에 있는 블루투스 ▲사물인터넷과 스마트디바이스의 차이점 이해 ▲블루투스 스마트를 통한 IPv6를 이용한 비용, 크기 및 전력이 제한된 IoT 적용 ▲고층 스마트 빌딩 ▲스마트홈과 블루투스를 위한 혁신적인 사물인터넷 솔루션 ▲커넥티드 피트니스 응용과 파트너쉽 ▲사물인터넷에서의 센서와 블루투스 ▲지역별 블루투스의 성장 전망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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