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소프트, 글로벌폰 클라우드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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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소프트, 글로벌폰 클라우드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지원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7.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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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소프트가 전면 관리되는 호스티드 서비스인 브로드클라우드(BroadCloud)를 글로벌폰(GlobalPhone Corporation)에 공급해 호스티드 PBX와 통합 커뮤니케이션(UC)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글로벌폰은 이를 통해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포괄적 UC 서비스의 시장출시기간(time-to-market)을 단축, 선행 투자비용을 최소화하고 신규 서비스의 수익 달성시기를 앞당기게 된다.

글로벌폰은 2004년부터 브로드웍스(BroadWorks) 플랫폼을 활용, 미국 내 소규모 기업과 중간시장 내 기업들을 상대로 호스티드 PBX 서비스를 공급해 왔다. 글로벌폰은 기존의 시장 세그먼트 규모에 맞추면서 대기업 세그먼트로도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개발을 추구한다.

글로벌폰 가이 제이징카(Guy Jazynka) CEO는 “우리는 브로드클라우드를 통해 손쉽게 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초기 가격 책정에서 서비스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고객 라이프사이클을 전체적으로 관장하고 UC 서비스 통합을 지원할 수 있다”며 “이와 같은 추가 성능 및 기능성을 무리 없이 도입함으로써 더욱 규모가 크고 정교한 기술을 보유한 신규 고객사를 겨냥할 수 있고 동시에 기존 고객사들에게는 추가된 성능을 통한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기존 혹은 미래의 글로벌폰 고객사들은 이제 UC-원(One)에 접속할 수 있다. UC-원은 음성, 영상, 통화목록, 메신저와 프리젠스 정보를 단일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제공, 나날이 증가하는 모바일 근무환경 내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브로드소프트 영업부문 전담 조시 홈버그(Josh Holmberg) 팀장은 “기업 고객은 브로드클라우드를 통해 가동되는 글로벌폰의 호스티드, UC, PBX, SIP 상호연동 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도입 능력을 갖추고 혁신적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부터 혜택을 입게 될 것”이라며 “글로벌폰은 이제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고객 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입지를 구축했고 이 같은 움직임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브로드클라우드를 선정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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