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명이 공감한 ‘삼성 노트북 9’의 에피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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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명이 공감한 ‘삼성 노트북 9’의 에피소드는?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7.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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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트북9’ 소재 포토툰, SNS서 인기

삼성 ‘노트북 9’을 소재로 제작한 포토툰이 SNS서 크게 확산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실사와 만화를 절묘하게 결합한 방식으로 제작된 9컷의 포토툰은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커블 컨텐츠를 선호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SNS를 통해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평소 무심결에 지나쳤던 노트북에 충격을 주는 행동들을 포토툰을 통해 상기시킨 것이 네티즌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이끌어낸 것.

▲ 삼성전자가 ‘삼성 노트북 9’의 9컷 포토툰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노트북을 무심코 책상에 올려놓다가 ‘쿵’ 하고 충격을 받는 상황을 위트 있게 그려낸 포토툰은 네티즌들의 가장 많은 공감을 얻으며, SNS 공유 수 1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노트북을 백팩에 넣어둔 채 의자에 앉다가 충격을 받거나 노트북을 빨리 접으려다가 너무 세게 닫아 놀라는 에피소드들도 높은 공유 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달 22일 처음 공개된 포토툰 이벤트에 매일 3천명 이상이 참여하며 누적 참여자 1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7월 말까지 진행되는 삼성 노트북 9 포토툰 공유 이벤트는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6가지의 에피소드 중 가장 공감가는 컷 하나를 공유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노트북 9 2015 에디션과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한편 이번 포토툰의 소재인 삼성 노트북 9 2015 에디션은 무게 950g, 두께 11.8㎜의 높은 휴대성과 견고한 내구성을 모두 갖춰 노트북이 생활필수품인 젊은 층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특히 외부 케이스를 이음새 없이 하나의 덩어리로 깎아 제작하는 ‘싱글 쉘 바디’ 공법으로 제품의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포토툰은 휴대성에 견고한 내구성까지 겸비한 노트북 9의 장점을 알리고자 제작됐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알리면서,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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