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여름철을 겨냥한 시원한 느낌의 화이트 색상 노트북을 연속적으로 선보이며 컬러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노버가 최근 선보인 화이트 컬러 노트북에는 U31·U41과 Z51, 요가 3 14이다. 이 제품들은 세련되고 시원한 색상에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갖추면서도 최대 5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SSD 등 훌륭한 성능을 제공해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U31은 지난 6월 11번가에서 출시된 지 4일 만에 노트북 판매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그 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레노버의 화이트 컬러 노트북은 기존의 노트북과는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U31·U41과 Z51은 고성능 슬림 노트북으로 돌비 홈씨어터와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최적의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조성한다.
또 요가 3 14 투인원 노트북은 네 가지 모드(노트북·스탠드·텐트·태블릿 모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멀티 터치 스크린과 사용자의 손동작을 인식하는 웹캠 기능으로 한층 편리하고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레노버는 현재 11번가와 옥션에서 레노버 화이트 노트북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옥션과 11번가에서 Z51을 구매하면 7월30일까지 SSD 무상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고 11번가에서 U31/U41을 구매하면 SSD 무상 업그레이드의 혜택이 주어진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노버클럽(www.lenovoclub.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전통적인 노트북 색상에서 벗어난 화이트 색상은 시원해 보이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강조할 수 있는 여름 아이템으로 제격”이라며 “레노버 화이트 노트북은 스타일과 성능에 대한 요구를 모두 만족하는 제품이다. 유독 무더운 이번 여름에 끊임없이 혁신하는 레노버의 제품들과 함께 고객들이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