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난, 무선호출시스템 개발 및 응급 호출 비상벨 출시
상태바
더난, 무선호출시스템 개발 및 응급 호출 비상벨 출시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7.21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2 비상 호출 시스템과 주차장 비상 호출 시스템 출시

각종 비상 상황시 휴대용 비상벨 누르면 자동으로 국가기관 상황실 및 관리실 연결

벨럭스(vellux) 호출벨 제조사인 무선호출시스템 전문 ㈜더난은 무선통신을 기반으로 한 112 비상 호출 시스템과 주차장 비상 호출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112 비상 호출 시스템은 각종 비상 상황 시에 휴대용 비상벨을 누르면 자동으로 112 또는 119 종합 상황실에 즉시 연결되는 시스템이다.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국가기관 응급 상황실로 직접 연결 및 접수가 되기 때문에 위기 상황 시 신속히 대처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학교, 은행, 공공시설, 현금 취급이 많은 편의점, 쥬얼리샵의 응급 비상벨과 독거노인 가정 등에서 응급 도움벨로 적극 활용할 수 있다.

▲ 12 비상 호출 시스템은 각종 비상 상황 시에 휴대용 비상벨을 누르면 자동으로 112 또는 119 종합 상황실에 즉시 연결되는 시스템이다.

주차장 비상벨은 지난해 11월 건축법 시행령에 의거해 500세대 이상의 거주단지에서는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시스템으로 지하주차장 차로와 통로에서 25미터 이내 마다 설치해야 한다.

더난에서 선보이는 주차장 비상벨은 버튼을 누르면 경고등 점멸과 알람음이 발생하며, 동시에 담당 경비실 수신 모니터에 호출위치 및 정보가 전송된다. 경비원이 현장에 도착해 해제버튼을 눌러야 상황을 종료할 수 있다.

더난 관계자는 “각종 위급상황 발생 및 범죄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안전 시스템을 선보이게 됐다”며 “보다 획기적이고 효율적인 무선호출 시스템 개발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시스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899-2486)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05년 설립한 더난은 세계 최초로 호출벨에 페이져(삐삐)를 접목해 신개념 호출시스템을 제작한 기업으로 생산 노하우와 기술력,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벨럭스(vellux) 제품을 개발, 씨제이푸드빌 산하 VIPS를 비롯해 피자헛, 미스터피자, 엔타스 등 국내 대형 프랜차이즈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400여 병·요양원의 너스콜과 삼성전자, LG전자, 현대기아자동차, 두산중공업, 아모레퍼시픽, 한국로버트보쉬기전 등 산업현장 라인의 안돈시스템 설계 협력사로 시스템장비를 공급 중이다. 현재는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41개국에도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