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씨엠, O2O 시장의 성공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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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씨엠, O2O 시장의 성공 노하우 공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7.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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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플랫폼 기업 원투씨엠이 전자신문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O2O 임팩트 2015’에서 그간의 국내·외 O2O사업에 관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국내 시장에서 ‘스마트 스탬프’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SK, KT엠하우스, YAP 등 주요 서비스 플랫폼과 제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원투씨엠은 이미 일본, 중국 등지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사업자다.

▲ ‘O2O 임팩트 2015’에서 원투씨엠 신성원 이사가 강의하고 있다.

또한 원투씨엠은 스마트스탬프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O2O 마케팅, O2O지불 결제, O2O상거래 서비스 모델을 국내외 시장에 제시했으며 설립 2년만에 해외 진출에 성공하는 등 스타트업으로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 중에 하나다.

강연자로 나선 원투씨엠의 신성원이사는 O2O 사업의 중요한 노하우로 내가지 요소를 제시했다.

첫째, 오프라인의 요소를 보유하고 있는 O2O 시장에서 오프라인의 서비스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

둘째, 고객의 사용자 경험을 배려하여 사업자 입장이 아닌 고객 입장에서의 서비스를 구현해야 한다.

셋째, 서비스와 기술에 관한 지적 재산권을 확고히 한다.

넷째, 모든 서비스의 화용정점이 되는 상용화에 이르는 소소한 기술과 서비스적 정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강연에 모인 청중을 대상으로 메시지와 스탬프를 결합해 아무런 시스템도 사전에 설치하지 않은 상황에서 즉석으로 모바일 쿠폰을 발행하고 이를 스탬프로 인증해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단 10여분만에 실시, 많은 참석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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