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가 차량용 블랙박스 구매자가 시니어 층까지 확대됨에 따라 쉽게 녹화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7.62㎝(3인치) 터치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를 탑재한 2채널 블랙박스 '만도 BN400D'를 출시했다.
만도 BN400D는 LCD 모니터가 탑재되어 기기 자체에서 촬영 영상을 바로 보는 게 가능하다. 제품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재부팅 전 LCD 모니터를 통해 경고 메시지와 동시에 음성안내를 실시한다.
박영수 마이스터 MI(Mobile Infotainment)팀 팀장은 "만도 블랙박스는 스마트 시니어 층이 손쉽게 다룰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갖췄다"며 "주요 거점의 8개 고객지원센터와 전국 각지 45개 공식 장착점, 70개의 서비스 지정점을 운영해 소비자들이 제품 설치와 수리, 업그레이드 등 사후관리(AS) 서비스를 간단한 절차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스터는 향후 LCD 탑재 블랙박스와 음성인식 기능을 도입한 내비게이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