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 뜨지만 스마트폰·태블릿 ‘커버 글라스’ 여전히 높은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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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뜨지만 스마트폰·태블릿 ‘커버 글라스’ 여전히 높은 점유율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5.07.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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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 2015년 커버유리 점유율 스마트폰 55%·태블릿 29%

최근 스마트워치가 수익성이 기대되는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커버 글라스 시장에서는 여전히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2014년 커버 글라스 시장의 수익 성장률이 전년 대비 39%, 2015년은 11% 하락했다고 글로벌 IT 시장조사기관 IHS가 밝혔다.

IHS 디스플레이 수석연구원 테리 유(Terry Yu)는 “태블릿의 평균 디스플레이 사이즈는 커지고 있지만 심플해진 제품 디자인과 하락한 디바이스 수요로 인해 커버 글라스의 평균 판매 가격을 빠르게 떨어트리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애플워치의 인기 상승으로 인해 스마트워치에 사용되는 커버 글라스 출하량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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