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개발자 지원센터 ‘오션’ 확장 개관
상태바
삼성전자, 개발자 지원센터 ‘오션’ 확장 개관
  • 이광재
  • 승인 2013.03.1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가 '앱 개발센터 오션'을 더욱 폭넓은 지원을 위해 '개발자 지원센터 오션'으로 확장 개관했다.

스마트폰과 스마트TV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벤처기업과 개발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 8월 서울 삼성동에 문을 연 오션은 2년 반 동안 3만명의 이용자, 2000여명의 교육생, 100여개의 스타트업(StartUP, 창업)팀을 배출하는 등 개발자 생태계 조성에 큰 기여를 해 왔다.

우선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술 지원이 강화됐다. S펜, 스마트TV 등 관련 기술 멘토들이 온라인에서 풀지 못한 삼성전자 서비스 관련 주요 개발 이슈들을 센터 내에서 직접 친절히 지도해주며 삼성전자 기술진 역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오픈 세미나 프로그램인 'OOPS(OCEAN OPen Seminar)'가 신설돼 온·오프라인 커뮤니티들이나 소규모 스터디 그룹이 2명부터 50명 사이의 크고 작은 세미나를 오션에서 진행할 수 있다.

오션은 기존처럼 개발자들이 삼성전자의 주요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을 테스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S펜,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의 개발 교육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